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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정보

회사 복장 및 외모 관리

by 머니피처 2023. 12. 27.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에 신경을 써야 한다. 나는 내 멋대로 산다고 이미지메이킹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본인만 손해이다. 회사 복장 및 외모 관리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다.

 

 

회사 복장 및 외모 관리

 

 

회사 복장

남녀를 구분해서 말하는데, 실제 여자들은 크게 신경 쓸 것이 없으므로 간단히 다룬다.

 

남자 회사 복장

요새 스타트업이나 IT기업에서는 개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정장 대신 캐주얼을 입도록 장려하고 있다. 그런데 캐주얼을 입더라도 회사에 놀러 나온 사람처럼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 걸치고 나오는 것보다는 상의, 바지, 신발 하나하나에 깔끔함을 연출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그런데 캐주얼을 입다 보면 매일매일 복장에 신경을 써야 하므로 차라리 정장이나 세미정장을 입는 것을 추천한다. 슈트는 자신의 얼굴과 신체에 어울리는 무난한 색깔을 택하고, 와이셔츠는 흰색이나 옅은 색깔 계통을 입으면 된다. 넥타이는 선택 사항으로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한다면, 셔츠 색깔에 잘 어울리는 색으로 고르면 된다. 

 

여자 회사 복장

여자들은 굳이 정장, 캐주얼 구분할 필요 없이 단정한 차림새를 하면 된다. 특히 스커트가 너무 짧거나 상의가 너무 파인 것은 조심해야 한다.

 

 

회사에서 외모 관리

이번에도 남녀를 구분 지어 말하는데, 여자들은 평소 외모를 가꾸는데 많은 신경을 쓰므로 남자 위주로 말을 해본다.

 

남자 외모 관리

남자도 직장에서 외모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여자처럼 화장을 하고 다니라는 것이 아니라 기본 에티켓을 지키라는 것이다. 코털이 길어서 삐져나오는 것, 손톱이 길어서 때가 끼는 것, 와이셔츠 손목 부분이 때가 묻는 것 등을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회사에서 코털이 길게 나온 상사를 보고 매우 불쾌한 기분을 느낀 적이 있고, 밥을 같이 먹는데 손톱에 때가 낀 상사가 있어서 밥을 먹을 생각이 없어진 적이 있다. 외모를 가꾸라는 것보다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여자 외모 관리

여자들은 화장을 물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너무 과한 화장이나 악세서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고, 향수도 너무 진한 냄새를 풍기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 매니큐어가 지워져서 드러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이상으로 회사 복장 및 외모 관리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회사에서의 복장과 외모관리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 또는 내외부 관계자들에 대한 에티켓의 관점에서 관리가 되어야 함을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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