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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정보

이력서 가족관계 동거여부 작성 방법

by 머니피처 2024. 1. 25.

이력서 가족관계 동거여부는 이력서를 작성할 때 적어야 되는 내용입니다.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고 작성이 어렵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흠 없는 이력서를 내기 위해 신경을 쓰기 때문에 관련 작성 방법을 적어봅니다.

 

 

이력서 가족관계 동거여부

 

이력서 가족관계 작성 방법

과거에는 조부모부터 해서 형제자매까지 적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새 이력서를 보면 가족관계를 적는 칸이 5명 이상을 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과거에는 식구가 많은 대가족 사회였으니까 그렇고 요새는 핵가족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력서 가족관계를 적을 때는 부모, 형제 순으로 적는 것이 좋고, 결혼을 한 경우에는 부모, 배우자, 자녀 순으로 적어야 하며, 만일 자녀가 많은 경우에는 부모는 적지 않고 배우자, 자녀만 적어도 무방합니다.

 

직업을 적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족별로 회사원이면 회사원, 공무원이면 공무원, 주부면 주부, 무직이면 무직이라고 기재하셔도 됩니다. 직업은 크게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단, 가족 중에 고위 공무원 등이 있다면, 적어주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남편, 아내, 아들, 딸, 형, 누나, 언니, 오빠, 여동생, 남동생이라고 그대로 적으셔도 좋고, 굳이 한자어를 사용해 적고 싶다면, 순서대로 '부, 모, 부, 처, 자녀, 자녀, 형, 자, 자, 형, 매, 제'라고 작성하면 됩니다.

 

 

이력서 동거여부 작성 방법

동거여부 작성의 목적은 단순한 신상파악에 불과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정해진 표기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하게 동거를 한다면, 동거한다는 표시를 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동거하지 않는다고 하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동거하는 경우에는 '동거', 동거하지 않는 경우에는 '비동거'라고 적는 것이 가장 깔끔하며, 동거의 경우 '여', 비동거의 경우 '부'라고 적어도 무방합니다. 또한 동거하는 경우 '동거'라고 적고, 비동거의 경우에는 아무런 표기를 안 하셔도 됩니다. 읽는 사람이 알아보고 이해하게 적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이력서 가족관계 동거여부 작성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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