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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소심한 성격 고치는법 3가지

by 머니피처 2024. 1. 29.

성격이 소심하다는 것은 마음이 작다는 것으로 자신감이 부족한 상태라고 볼 수가 있다. 소심하다는 것과 내향적인 것은 다르다. 대범한 사람이 내성적일 수가 있다. 이번 시간에는 소심한 성격 고치는법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소심한 성격 고치는법

 

 

1.  외모를 가꾸자.

소심한 성격 고치는법이란 자신감을 갖는 방법으로 다시 쓸 수 있다. 자신감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다. 스스로 외모가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굉장히 낮은 경우가 많다. 만일 외모에 대해 자신이 없다면 외모를 가꾸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사람들이 좋은 옷을 입고,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피부를 매끄럽게 하는 등 외모를 가꾸는 이유는 바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이다. 옛말에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느냐는 말이 있지만 호박을 예쁘게 가꾸면 예쁜 호박이 될 수가 있다. 외모를 가꾸는 노력을 해서 외모를 개선시키면 분명히 자신감이 생기고 소심한 성격을 고칠 수가 있다.

 

2. 일을 열심히 하자.

자신이 소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눈앞에 있는 일부터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자. 그냥 열심히 해서는 안된다. 누가 봐도 감탄할 정도로 정성을 쏟아부어서 열심히 하는 것이다. 신독이란 말이 있다.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신독이란 말처럼 남이 보지 않아도 미친 듯이 일을 하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얻는 것이 많아진다.

 

예전에 한 회사에 주말마다 출근을 하는 신입사원이 있었다. 그 신입사원은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7년이 지났는데도 주말마다 출근을 했다. 주말에 출근해서 적당히 쉬엄쉬엄 일하는 것이 아니라, 치열하게 평일과 다름없이 일을 하고 퇴근을 했다. 그는 동기들보다 2년 빨리 과장으로 승진을 했고, 나중에 부장은 동기들보다 4년 빨리 승진을 했다. 그리고 일할 때 그의 말에는 자신감이 항상 넘쳤고 행동에도 거침이 없었다. 일 잘하고 열심히 한다는 평가는 그가 자신을 스스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직장인이라면 일을, 학생이라면 공부를(공부가 싫으면 다른 생산적인 할 일을) 열심히 신이 감동받을 정도로 열심히 한다면 분명히 자신감을 획득하고 소심한 성격을 고칠 수가 있다.

 

3. 양심과 용기를 실천하자.

양심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옳지 않은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 양심이 있다면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어 스스로 떳떳하고 거리낄 게 없다. 용기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을 회피하지 않고 부딪혀서 해내는 것이다. 용기를 통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켜내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가 있다.

 

성격이 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에 관계없이 양심과 용기가 있는 사람은 어디에 있던 마음이 편하고 불편하지 않으며, 여러 사람과 함께 있어도 행동에 거침이 없고 자신감이 넘친다. 양심과 용기를 기르는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자신감을 얻고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자양분과 다름없다.

 

 

이상으로 소심한 성격 고치는법 3가지에 대한 정리를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