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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BA 골든큐 대상 조재호, 김가영 수상

by 머니피처 2024. 3. 19.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녀 선수인 조재호와 김가영이 2024 PBA 골든큐 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PBA, LPBA 대상을 수상했다. 관련 시상식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김가영 사진

 

2024 PBA  골든큐 남녀 대상

조재호는 SK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우승과 투어 우승 1회를 바탕으로 2번 우승하여 남자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김가영도 마찬가지로 투어 우승 1회와 LPBA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바탕으로 여자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4 PBA 골든큐 대상 개인 투어 부문

  • 대상 : 조재호, 김가영
  • 신인상 : 세미 사이그너, 한지은
  • 제비스코 상금랭킹상 : 조재호, 김가영
  • 베스트 애버리지상 : 하비에르 팔라존, 김가영
  • 뱅크샷상 : 하비에르 팔라존, 김가영
  • 영스타상 : 장가연
  • 베스트 드래서 : 마르티네스, 전애린

 

조재호 사진

 

 

2024 PBA 골든큐 대상 팀리그 부문

  • 대상 : 하나카드 하나페이
  • 베스트 복식상 : 조재호/김현우, 임정숙/백민주
  • 베스트 혼합복식상 : 황득희/이우경
  • 베스트 단식상 : 조재호, 김예은

 

나머지 공로상과 기타 상들은 생략하기로 한다. PBA 골든큐 대상 시상은 사실 성적이 가장 좋은 선수가 상을 독점할 수밖에 없다. 조재호는 개인 투어 대상, 베스트 복식상, 베스트 단식상, 제비스코 상금랭킹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김가영은 개인투어 대상, 팀리그 대상, 베스트 애버리지상, 뱅크샷상, 제비스코 상금랭킹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이렇게 보면 나머지 선수들은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대상 시상식의 영광은 원래 소수 몇 명이 독점하는 것이다. 상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서 이름을 갖다 붙이고 시상을 해봐야 영예와 영광이 없다면 받은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한편, 웃긴 장면이 있는데 나이가 60인 프로당구계 노장이자 레전드인 세미 사이그너가 신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세미 사이그너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다. 신인이라는 타이틀에 맞추어 젊은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올 시즌 3위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다음에는 더 잘하겠다'라고 인터뷰를 했다.

 

또한, 같이 신인상을 수상한 한지은은 화이트톤의 미니 드레스로 눈에 띄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는데, 생애 한 번뿐인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특히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에서 4강에 오르는 등 활약을 한 것에 대해 만족해했고, 다만, 우승이 없어서 다음 시즌에는 꼭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상으로 2024 PBA 골든큐 대상 조재호, 김가영 수상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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